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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통로’(Un Passage)라는 추상작품 연작을 통해 ‘소통의 통로’를 추구하며 컬러 밴드 하나하나에 인간의 사고와 정서, 느낌과 기분을 감각적으로 구현해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렇게 다양한 의미와 얘기가 담긴 컬러 밴드는 서로 포개지면서 중간색이 나타나는데 이는 작가의 복합적이고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프랑스 디종 국립 미술학교, 파리 국립 미술학교를 졸업한 작가는 홍익대 대학원 회화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외에서 총 21회 개인전과 170여 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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