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자동차보험금 청구시 보장내역을 몰라 청구누락한 장기보험금 등이 916억원(35만건)에 달했다. 금감원은 자동차보험금 지급시 부상치료비 등 관련 장기보험금 등이 자동지급되도록 한 ‘보험금 지급누락 방지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금융소비자가 금융거래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한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을 만들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206만명의 금융 소비자가 ‘파인’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로 1년 이상 미사용 소액계좌(50만원 이하)의 해지·잔고 이전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올 4월까지 총 384만개의 미사용계좌가 해지됐으며 292억원 이상을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또 자동차보험 가입경력 인정 대상자를 확대한 것과 같이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 신용카드 등 금융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금융상품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향후 자동차 공동인수제도 개편, 표준 약관상 장해분류표 개편, 유병자용 실손보험 상품 출시유도 등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1사1교 금융교육은 2015년 7월부터 지난해말까지 총 5373개 학교에서 61만명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2년간 금융관행 개혁성과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과제별로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금융업계와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