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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대서양해양과학기구(ICES)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해양과학의 유니버시아드’로 불린다.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진행된다.
박철 PICES 의장, 코르넬리우스 해모 ICES 의장 등을 비롯해 32개국에서 온 학자 1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해양 기후변화, 해양생물종 개체 수 변동, 해양오염, 해양생태계의 기능, 생물다양성 등을 논의한다. 국제사회의 대응방향 수립, 공동 실천을 위한 국가 간 협업체계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양수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인 ‘기후·해양 그리고 사회’는 전 인류가 직면한 도전 과제”라며 “해양과학 발전의 또 다른 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