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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중소기업 품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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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5. 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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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29일 서울 광화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즐거운 동행 입점 품평회’에서 올리브영 MD가 중소기업 관계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제공 =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29일 서울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즐거운 동행’ 존에 입점할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 참가 신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약 3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품평회는 신청한 유망 중소기업들 중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25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들은 본선에 오른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컨설팅과 더불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리브영은 품평회 자리에서 집계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31일 업체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의 제품은 품질 및 판매 향상을 위한 보완 과정 등을 거쳐 오는 7월 올리브영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인 ‘즐거운 동행’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

김종미 올리브영 MD는 “이번 품평회에서 20개 업체를 본선에 올릴 계획이었지만, 독특한 아이디어와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많이 참가해 본선 진출 기업을 25개까지 늘렸다”며 “입점품평회를 통해 중소기업은 판로가 늘고, 올리브영은 고객들에게 참신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동반성장’의 의미가 있어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지난해에도 두 번의 지역별 품평회를 통해 한솔생명과학의 ‘셀린저’를 비롯해 제주지역 브랜드인 ‘아꼬제’와 ‘제이듀’ 등을 발굴했다.

또한 올해는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 등을 위한 ‘유통×스타트업 포럼’과 제주테크노파크 주최의 상품 품평회를 진행한 바 있다. 품평회를 거쳐 선보인 전체 판매 상품 수도 1년새 60여개까지 확대됐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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