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조 9762억원, 영업이익은 30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5월 1일 근로자의날 벌어진 크레인 사고로 14일간 조업중단이 있었던 영향으로 매출이 일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감소중인 수주잔고 영향에서 매출감소를 피하기는 불가피하단 점이 함께 작용하며 2조원에 못미치는 분기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익면에서도 지난해 3분기부터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92%대의 원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올 4월 기준 인도기준 수주잔고는 238억달러로 전년 말(267억달러)대비 10.9% 감소한 수치”라면서도 “올해는 해양플랜트 발주가 재개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중공업은 2017년 들어 타사를 압도하는 신규수주를 기록 중”이라며 “특히 해양플랜트에서 FPU 수주에 성공하는 등, 타사의 VLCC 중심 수주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해양플랜트에서의 강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