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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회 주최측에 따르면 재단법인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생 및 일반장애인(지적, 발달) 24명과 멘토 등 모두 48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골프를 통해 장애인 골프 꿈나무들이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펼쳐 세계적인 골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KPGA 및 KLPGA 프로선수 13명은 장애인 골퍼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멘토로 참가해 재능을 기부했으며, 11명의 개인 멘토(선생님, 아버지, 개인코치)들도 학생들의 경기를 도왔다. 대회에서는 이양우 선수가 70타로 최저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구리시 장애인골프단 소속 조영빈군(16)은 “선배, 선생님과 함께 필드에서 공을 칠 수 있어 즐겁고 좋아요”라며 “특히 프로골퍼인 신종모 감독님이 따뜻한 마음으로 가르쳐주고 이끌어주셔서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김순정 대한장애인골프협회장은 “장애인이 골프를 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골프존문화재단 등 많은 기업들이 후원을 해준다면 장애인들도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운동에 전념해 세계적인 골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후원한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 박기원 골프존 대표, 문경안 볼빅 회장, 정한 i3system 대표는 시상식 과 폐막식이 진행 되는 내내 자리를 같이하며 장애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