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와 생선류의 가격이 일주일 전보다 2% 이상 상승했다.
3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정보서비스에 따르면 2일 기준으로 채소류는 전주 대비 2.29%, 생선류는 2.04% 상승했다. 낙농·축산가공품 2.24%, 곡물가공품 2.07%, 수산가공품 0.07% 가격이 올랐다.
정육난류는 지난주 대비 0.5% 가격이 하락했지만 세부품목으로 보면 계란 가격상승률은 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전주대비 0.3% 상승한 것에 비해 큰 폭으로 오른 수준이다. 돼지고기도 1.6% 가격이 상승한 반면 닭고기와 소고기는 각각 2.7%와 1.8% 하락했다.
낙농·축산가공품은 분유와 소시지가 7.8%와 3% 상승했고, 우유와 햄류는 0.3%와 0.9% 오르는데 그쳤다. 마가린과 버터는 각각 4.7%와 8% 하락했다.
채소류는 배추와 무가 전주 대비 24.5%와 22.8%, 오이와 호박이 6.5%와 2.7% 가격이 내렸다. 대파 가격은 같은 기간 10.9% 오르며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시금치(6.3%), 버섯(6.1%), 당근(5.4%), 포기김치(3.4%), 감자(2.9%)도 가격이 올랐다.
생선류는 삼치와 참조기가 16%와 13.2% 가격이 올랐지만 고등어(10.1%), 오징어(2.3%), 갈치(1.1%)는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