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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LH, 오관구역 공동주택 건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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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06. 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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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홍성군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왼쪽)와 홍성덕 LH 도시재생본부장이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공동주택건설 추진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 홍성군은 지난 2일 회의실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공동주택건설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사업시행 범위, 정비계획 변경, 분양성 제고, 손실액 부담 등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군은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 사업 내 현지개량 및 정비기반시설사업, 행정 절차 지원, 각종 도시개발 사업 추진 시 LH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LH는 오관 구역 내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손실액 발생 시에는 사업타당성 용역결과 제시된 금액의 50%를 각각 분담키로 했다.

군과 LH는 앞으로 세부적인 추진방안 및 필요사항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특히 군과 LH는 이달에 공동주택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군은 내년 6월경 공동주택건설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LH가 건설할 공동주택 규모는 30층에 입주예정세대는 총 430세대다.

군 관계자는 “그간 LH의 경영난 악화로 답보상태에 놓여있던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 사업 내 공동주택 건설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각종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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