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말 현재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에는 준설, 부두, 교각 공사 등의 해상 공사가 9곳에서 진행 중이며, 각종 해상 공사용 선박 30여척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선박은 선령이 30년 이상 된 노후 선박이 대부분이며, 선원 중에도 고령자가 많아 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는 실정이다.
또 해상 공사 일정에 쫓겨 무리한 야간, 안개 운항도 적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어 해양오염 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해경은 해양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오염방지 설비 정상 작동 여부 △선저폐수 등 오염 물질 적정 처리 여부 △선박오염물질 기록부 비치 및 기록 여부 등을 일제 점검하기로 했다.
평택해경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해상 공사용 선박의 해양오염 방지 대책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