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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금성면 기관장 영농현장 순회 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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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6. 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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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금성면, 의장·면장·농협장 3일간 15개 마을 순회…일손 돕고 의견 청취
영농현장 순회방문
금성면 영농현장을 순회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지역기관장 /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 금성면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역 기관장들이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현장을 순회하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영농현장 순회 방문에는 금성면 출신의 손영길 군의회 의장과 김종식 면장, 추교성 금남농협장 등 지역 기관장들이 참여해 지난 5∼8일 4일간 4개리 15개 마을을 돌며 80여 농가를 방문했다.

이들은 농번기를 맞고도 농촌인력의 고령화·부녀화로 일손이 부족한 영농현장에서 일손을 돕고, 최근 장기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덕재 금성면 농기계연합회장은 “지역발전과 면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관장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어주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김종식 면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수렴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 지속적으로 순회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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