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산시, ‘AI 방역’ 고삐 다시 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611010005296

글자크기

닫기

이후철 기자

승인 : 2017. 06. 11. 10:5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서산시 예천동 우시장 방역초소 차량 소독 모습
서산시 예천동 우시장에 위치한 방역초소에서 차량을 소독하고 있는 모습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로부터 가축질병 없는 청정서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11일 서산시에 따르면 고병원성 AI가 제주, 울산, 군산 등에서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위기경보 수준이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AI가 종식됐다고 판단한 방역당국과 농가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시 방역당국에서는 고병원성 AI 유입을 막기 위한 선제적인 차단 방역에 또 다시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그간 AI방역의 컨트롤 타워를 담당했던 방역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시키고 100수 미만의 소규모 가금 사육농가에 자가소비 및 도태를 유도하고 있다.

또 서산축협공동방제단과 자체 소독차량을 활용해 특수가금농가에 소독을 실시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독, 예찰, 방역추진실태 점검 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예천동에 위치한 우시장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출입 차량 및 사람에 대한 소독을 빈틈없이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단방역관리를 강화하고 가금농가 모임을 가급적 금지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 등 AI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1월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된 고병원성 AI에 민·관이 함께 노력해 별다른 피해 없이 이겨낼 수 있었다”며 “지금도 청정서산의 명성을 잇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번에도 적극적인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