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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 작가의 작품 속에서는 이러한 풍경들이 회화적 재현을 통해 상상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예컨대 잡초로 뒤덮인 시골길이나 농밀한 석양에 탈색된 들판 등의 풍경은 작가의 내면세계를 반영하는 작품으로 재탄생된다.
그는 “대상이 그림으로 그려진다는 것은 단순히 현실을 재생하는 기술의 차원을 넘어선, 외부세계를 바라보는 우리 스스로에 대한 탐구이다”고 작가노트를 통해 밝혔다.
관람객 또한 그의 작품을 바라보며 스스로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갤러리 이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