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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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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06. 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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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발생 증가로 인한 말라리아·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야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여름 휴가철 및 해외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지카 바이러스 등 예방을 위해 보건소는 오는 9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자원봉사자와 함께 공원, 하천변 산책로, 지하철역 등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말라리아는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 등 휴전선 인근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감염 시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초기 며칠간은 열이 서서히 오르고 오한과 발열 후 해열이 반복되며 두통·설사 등이 동반된다.

또 말라리아 환자의 대다수는 주로 군인이지만 일반인 환자도 발생함에 따라 보건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예방백신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감염병 예방 홍보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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