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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수출액이 지난해 5월보다 3.6% 늘어난 35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량기준으로는 2.1% 늘어난 22만1237대를 수출했고,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생산은 1.5% 감소한 35만6204대로 집계 됐다.
친환경차의 1~4월 누적 수출은 4만5475대로, 전년 동기 대비 618.3% 급증했다. 자동차 1대당 수출가격은 1만5047달러로, 같은기간 6.7% 늘었다. 지역별로는 북미·아시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전년동기대비 고르게 수출이 증가했다. EU 33.2%, 중동 5.8%, 중남미 13.1%, 아프리카 30.7% 등이다.
내수는 영업일수 감소와 전년도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6.3% 감소한 15만5735대 기록했다. 국산차는 기존모델 판매부진, 신차 출시에 대한 대기수요로 전년 동기대비 7.3% 감소한 13만4263대를 판매했다. 수입차는 일부업체의 판매호조로 영업일수 감소에도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2만1472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자동차부품 수출은 국내완성차 현지공장 생산 감소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12.4% 감소한 18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