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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향연”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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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7. 06. 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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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일 천호공원, 강동아트센터 등지에서 열려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7 포스터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7’이 20~30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천호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20일 오후 7시 30분 천호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가 축제 개막을 알린다.

김승현이 해설을 맡은 갈라쇼에는 테너 강무림 신상근 이동명, 바리톤 박정민, 소프라노 김수연 김순영,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등 국내 정상급 성악인들이 출연한다.

이어 23, 24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는 모차르트의 희극 오페라 ‘코지 판 투테’가 공연된다. 국립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전막 오페라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사랑은 비를 타고’의 이종석 연출과 유럽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태정 지휘자가 함께 한다.

29, 30일에는 베르디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오페라 ‘리골레토’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무대에 오른다.

‘리골레토’는 무명의 베르디를 오페라 작곡가로 인정받게 해 준 작품이다. 노블아트오페라단이 선보이는 ‘리골레토’는 장윤성 지휘자, 김숙영 연출, 테너 신상근, 소프라노 김수연, 바리톤 박정민 등이 의기투합해 만든다.

어린이 오페라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은 21일 공연된다.

이밖에 오페라와 재즈가 만나는 ‘오페라 위드 재즈’는 22일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에서 펼쳐지고, ‘오페라 vs 뮤지컬’(26일), ‘우리 오페라 & 우리 춤’(27일)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페스티벌의 예술총감독은 신선섭 노블아트오페라단장이 맡았다.


국립오페라단 초청 오페라 코지 판 투테
국립오페라단의 ‘코지 판 투테’ 중 한 장면.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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