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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주역 참수리-357호정에 흰뺨검둥오리 가족 둥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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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6. 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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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해군 2함대, 숭고한 희생이 가져다 준 평화
해군2함대 서해수호관 앞 참수리-357호정이 전시된 참수리 357호정 호수에서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평화롭게 유영하고 있다.
제2연평해전의 주역 참수리-357호정이 흰뺨검둥오리 가족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며 서해수호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2연평해전은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렸던 지난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경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함으로써 발발한 해전이다.

당시 참수리-357호정 승조원들은 적의 기습 공격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대응으로 단호히 적을 응징해 ‘서해 NLL 절대 사수’라는 2함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해전으로 올해로 15주년을 맞는다. 2함대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부대 내 안보공원 제2연평해전 전적비 앞에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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