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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원 10명 포함된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준비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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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7. 06. 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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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하기로 한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칭)의 출범에 앞서 사전 준비팀(TF)을 발족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30일 밝혔다.

사전 준비팀은 이영열 예술정책관을 포함한 문체부 간부 6명과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1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진상조사위 준비팀은 진상조사위의 구성, 운영방식 등을 논의해 진상조사위를 조속히 출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민간위원으로는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블랙리스트 대응 영화인행동), 김미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검열백서위원회 위원장), 배인석 한국민예총 사무총장, 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송경동 시인(한국작가회의), 이양구 연극연출가(블랙리스트 타파와 공공성 확립을 위한 연극인회의), 하장호 예술인소셜유니온 운영위원장, 이동민 문화예술기획 이오공감 대표, 김한청 한국출판인회의 기획정책위원장, 조영선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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