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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인도와 ‘IT분야 기술 연구, 기업투자 상호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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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7. 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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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람 도레스와미 주한인도대사 밀양 국제요가테라피컨펀런스 참석
20170701 주한 인도대사와 환담
밀양시를 방문해 박일호 시장(앞줄 오른쪽)과 환담하는 비크람 도레스와미 인도대사(앞줄 왼쪽) /제공=밀양시
비크람 도레스와미 주한인도대사가 지난 1일 밀양국제요가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박일호 밀양시장과 만나 양국간 우호협력과 투자유치에 의견을 같이 했다.

2일 밀양시에 따르면 비크람 도레스와미 주한인도대사는 개회식에 참석해 한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한 요가 관련 콘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한 밀양시에 감사를 전했다.

도레스와미 주한인도대사는 “요가 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인도의 요가 정신의 보급 확산은 물론, 요가를 통한 한국과 인도 간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회식 행사에 앞서 박일호 시장을 방문해 밀양시가 계획하고 있는 ‘한-인도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도와 한국의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특히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밀양시의 역점 사업인 나노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인도의 우수한 IT분야 기술 연구, 기업투자에도 상호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밀양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한-인도 프로젝트’ 사업은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웰니스 테라피 체험 등을 하는 ‘웰니스 체험관’, 요가의 체험 및 교육과, 국제교류지원센터가 있는 ‘웰니스 아카데미’, 인도의 다양한 축제와 인도의 커리 등 다양한 인도 문화 체험 공간인 ‘축제광장’ 등의 건립이 주요내용이다. 사업면적은 3만1400㎡로 2020년을 완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국제요가테라피콘퍼런스를 통해 밀양시에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의 모습을 보임으로서 밀양시가 국제적으로도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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