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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술 먹고 난동부린 순경시보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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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7. 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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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뒤 순경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
3일 뒤 순경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었던 순경 시보가 과음 후 난동을 부려 입건, 직위해제됐다.

2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비전파출소 소속 순경 시보가 지난달 28일 오전 12시 30분께 대전시 한 식당에서 술을 먹고 난동을 부려 입건됐다.

A씨는 술에 만취해 부녀자가 타고 있는 차량의 문을 강제로 열려고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허벅지와 정강이 등을 발로 폭행한 혐의다.

A모 순경 시보는 3일 뒤 순경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었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평소 직원들과 사이도 좋고 근무성적 등이 우수했다”며 “임용을 몇일 안남기고 불미스러운 생겨 안타깝다. 모범을 보여야 할 경찰관이 법을 위반한 만큼 직위해제시켰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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