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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조업 드디어 2000개 돌파...상생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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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7. 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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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발전 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안성시,  제조업 드디어 2000개 돌파
3일 안성시 신모산동에 소재한 (주)코모코에서 열린 2017년 안성시 경제발전 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경기 안성시는 지난 3일 신모산동에 소재한 코미코에서 ‘2017년 안성시 경제발전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황은성 시장, 이범익 안성시 경제발전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각 유관기관 관계자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진켐 김근태 대표, SMT코리아리미티드 구효진 대표 등 6명이 신규 경제발전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안성시는 상반기 경제 동향과 제조업 현황 및 고용률 등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과 시민이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및 기업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제조업 수 2000개를 돌파했으며, 이는 산업발전의 주춧돌이 되는 제조업과 기간산업이 튼튼하다는 반증이며, 2차 산업 종사자수 또한 전체 종사자수 중 47.6%를 차지해 안성시가 시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범익 위원장은 “우리시가 시민이 살기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각종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인들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지역경제 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학 미코 대표는 타 시군에 투자금 대비 일정비율을 지원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는 것을 예로 들면서 우리시에서도 다양한 기업 지원정책 수립을 건의했다. 또 이재천 협립기계공업 대표는 기존에 거주하고 있는 양질의 인력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교통이나 각종 인프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사항 해소를 건의했다.

이에 황은성 시장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시에서도 일정 투자 규모에 따라 기업 지원조례에 의해 지원하고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우리 시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발전 자문위원회의 위상이 높고 덕망이 높은 지도자 분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지역과 기업이 상생발전하고 노사화합,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조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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