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 착공 2년만에 제품 출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704010001821

글자크기

닫기

이진 기자

승인 : 2017. 07. 04. 16: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3차원 V낸드 제품 양산 21년까지 수조원 투입
평택, 삼성전자 착공 2년만에 제품 출하
4일 평택 반도체 단지에서 제품 출하식을 하고 있다.
고덕산업단지에 자리 잡은 삼성전자가 4일 제품 출하식을 갖고 본격적인 최첨단 3차원 V낸드 제품의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제품 출하식은 삼성전자가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을 착공한지 2년여 만이다.

이날 평택 반도체 단지에서 열린 출하식에는 권오현 부회장을 비롯해 김기남 반도체 총괄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라인은 단일 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 현장에 투입된 일 평균 근로자만 1만2000여명에 이른다.

평택 반도체 라인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최첨단 4세대 64단 V낸드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이번 가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메모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시장은 최첨단 제품의 수요확대로 인해 글로벌 IT 고객들이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국내외 생산 거점에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IT 고객들의 반도체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삼성전자는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평택 1라인에 대한 증설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오는 2021년까지 총 30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아울러 화성사업장에도 6조원을 투입, EUV 등 첨단 인프라에 최적화된 신규라인을 확보해 미래 반도체 시장을 준비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이어 중국 시안에 반도체 라인을 추가로 건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기 위해 추가 라인건설로 낸드플래시 최대 수요처인 중국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018년까지 아산 2단지 건설에 착수하기로 한 충청남도와의 단지건설 협약을 준수하고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지 및 인프라 시설 투자를 계획”이라며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기도 기흥·화성·평택과 충청도 아산에 이르는 첨단 부품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