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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은 다음달 말까지 경기도 안산시 방아머리, 화성시 제부도 등 2군데 해수욕장에 긴급 구조 태세를 갖춘 해상순찰대 18명과 구조장비(수상오토바이 2대, 구조정 3척) 등을 근접 배치해 안전관리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배치된 평택해경 해상순찰대는 수상오토바이, 고속제트보트 등을 이용해 해수욕장 부근 해상을 순찰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구조 구급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상순찰대는 이 기간 동안 지자체, 민간 구조요원, 자원봉사단체와 통신망을 구축하고, 해수욕장에 설치된 안전 시설(안전부표, 수영경계선) 등에 대한 정기 점검도 실시한다.
지방자치단체의 해수욕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장 기간 중에 ‘해수욕장 안전지원반’을 편성해 지자체 공무원 및 민간 안전요원에 대한 교육과 훈련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평택해경은 지난달 30일 제부도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 책임을 맡은 지방자치단체(안산시, 화성시) 공무원과 민간 안전요원에 대해 △응급처치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유형별 구조 요령 등을 교육하고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경기 남부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산시, 화성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안전요원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