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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토크 콘서트 즐겨볼까” 서울시향 ‘음악과 건축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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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7. 07. 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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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은 올해 첫 퇴근길 토크 콘서트로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음악과 건축의 동행’을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주뿐 아니라 음악과 건축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덧붙이는 것이 이번 공연 특징이다.

서울주교좌성당은 1917년 영국 건축가 아더 딕슨에 의해 첫 설계가 시작된 곳으로, 한국적 냄새가 짙게 풍기는 개화기 건물이란 건축학적 가치를 지닌다. 이 때문에 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돼 있다.

서울시향은 이곳에서 모차르트의 레퀴엠,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졸라의 사계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건축가 황두진과 피아니스트 조은아가 각각 건축과 음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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