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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첫방, 기동민 아들 기대명 출연에 유명인 2세 띄워주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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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7. 16. 06:31

'둥지탈출' 첫방, 기동민 아들 기대명 출연에 유명인 2세 띄워주기 논란 /사진=기동민 의원 페이스북

'둥지탈출'에 출연한 기동민 의원 아들 기대명 출연에 일부 네티즌들이 2세 띄워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15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독립-둥지탈출'에서는 기동민 아들 기대명이 출연해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동민 아들 기대명 출연에 일부 네티즌들은 "유명인 아들을 띄워주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로 했다. 


김유곤 PD는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낯선 곳에서 잘 모르는 친구들과 살아보고 싶은 아이들을 선발했다.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에게서 진정성을 봤다"며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가족 예능이라기보다는 아이들끼리 모여서 생활해보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10대 초반에서 20대 초반의 아이들이 부모 없이 잘 모르는 공간에 던져졌을 때 어떤 느낌일까, 작은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실험이다"라고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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