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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군에 따르면 가평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농장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농촌교육농장 육성 시범사업’으로 조종면에 가평하늘커피농장을 개장했다.
가평하늘커피농장에서는 커피나무 화분만들기, 드립백(Dripbag) 커피 효도선물 만들기 등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자기주도 체험학습을 비롯해 창의체험학습, 인성개발 및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지난해 강원도 소재 각 고등학교에서 1400여명의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위해 방문했으며 금년 4월부터는 매달 500여명이 가평하늘커피농장을 찾고 있을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
특히 지난 3월에는 춘천시 소양고등학교 학생 2명이 커피농장 체험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제46회 강원도 영농학생(FFK) 전진대회’에 참가해 창업아이템 생산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해 농장에서 진행하는 특화한 학습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가평하늘커피농장과 소양고등학교는 학교와 농장의 보다 긴밀한 교류협력 필요성을 인식, 산·학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유기적 연대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최근 ‘산·학협동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경순 가평하늘커피농장 대표는 “농장은 나무를 키우고 수확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많은 직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현장”이라며 “농촌의 특화한 자원을 활용한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산업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개발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 경험으로 농촌과 농업의 현실을 이해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 효과를 얻기 위해 교육기관과 연계한 농촌현장 학습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하늘커피농장은 인생 2모작을 돕기 위한 ‘향긋한 커피여행’과 ‘귀농 창업체험학습’,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한 진로·직업·창업 농촌교육농장, 테마농장 개발사례 체험 등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은퇴자들에게는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이들에게는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준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