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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정보공개 대상 다단계업체 수는 124개로 전년보다 4개가 줄었다.
시장 매출액은 0.4% 감소한 5조1306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한국암웨이·애터미·뉴스킨코리아 등 상위 10개 업체의 매출액은 3조6245억원으로 0.04% 증가했다.
다단계판매업체에 등록된 판매원 수는 4.1% 증가한 829만명이었다. 공정위는 “다른 업체도 중복가입하거나 판매원 등록만 하고 판매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도 많다”며 “실질적인 판매원 수는 이 보다 훨씬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단계판매업체로부터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 수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164만명이었다. 이들은 전체 등록 판매원 수의 19.8%를 차지했다.
후원수당이 상위 다단계판매원에게 집중되는 현상은 심화됐다. 상위 1%는 11.8% 늘어난 5707만원, 나머지 99%는 11.3% 줄어든 평균 47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단계 판매업체의 주요 취급품목은 건강식품·화장품·통신상품·생활용품·의료기기 등으로 전년과 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