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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무역협회장 “신산업 자리잡으려면 불필요한 규제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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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7. 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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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이미지_2017 제주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_3
24일 제주에서 열린 ‘2017년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제공=무역협회
김인호 무역협회장<사진>이 “4차 산업 혁명이 조기에 자리매김하려면 불필요한 규제는 폐지하거나 혁신적인 규제 감축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27일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능률협회는 제주에서 ‘2017년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위기극복과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무역협회의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김 회장은 첫날 개회사를 통해 “한국경제의 위기 상황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세계경제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기업가들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고, 정부는 신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조기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필요성이 소명되지 않는 규제는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마련된 KITA 특별세션에서는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가 ‘미-중 패권 경쟁시대와 한반도의 운명’에 대해 강의하며, 마이클 데이그넌 JTI 수석 부사장이 ‘브랜드 미래에 대한 위협’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규제정책과 우리기업의 대처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혁신·소통·열정으로 일과 삶을 경영하라’라는 주제로 기업가 정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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