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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가뭄애로 사항 즉시 해결” 한해대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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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7.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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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피해 농업용수확보 신속대응 나서
박일호 밀양시장(오른쪽 두번째)이 가뭄피해 현장인 요고저수지를 방문해 관계자에게 한해대책을 지시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지난 26일 폭염과 강우 부족으로 저수지의 물이 고갈된 청도면 요고저수지 현장을 방문해 가뭄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밀양시는 강수량이 평년대비 38%에 불과하고, 저수지의 저수량에 따른 가뭄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예비비 등 7억6500만원을 투입해 관정, 양수장 등 44곳을 정비완료하고 하천굴착, 가물막이를 위한 장비(백호우 등) 95대, 양수기 68대를 지원해 용수부족 지역에 물을 공급해 왔다.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계곡수 및 하천수까지 고갈됨에 따라 농작물 고사 우려가 있는 지역에 예비비 10억원을 추가 지원해 농업용 관정개발 및 저수지 준설 등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지난달 16일 농업용수가 부족한 우심지역인 무안면 연상리 방문에 이어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면 요고저수지를 방문해 가뭄상황과 시설물을 점검한 후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인 관정개발 1곳, 관정 보수 2곳 등 즉시 사업 시행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최근 중부지방 및 경기북부에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발생과 관련하여 새로운 매뉴얼을 도입해 집중호우 사전대비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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