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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출연진 갈라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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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7. 28. 21:47

팬텀싱어 출연진이 꾸미는 '뮤직 오브 더 나잇' 포스터 

팬텀싱어 출연진이 꾸미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Music of theNight 2017(이하 ‘뮤직 오브 더 나잇)'이 2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막을 올렸다.


뮤직 오브 더 나잇은 팬텀싱어 출연진 18인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하는 콘서트다.

‘뮤직 오브 더 나잇’은 팬텀싱어의 스타 프로듀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 김문정과 브로드웨이와 한국을 넘나드는 세계적인 배우 마이클리 뿐 만 아니라 고훈정, 백형훈, 고은성, 윤소호 등 뮤지컬 배우를 비롯해 성악가 출신 이동신, 손태진, 박상돈, 로커 곽동현, 뛰어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박유겸, 기세중, 김현수, 박요셉, 박정훈, 우정훈, 이벼리, 정휘, 최경록 등이 출연한다.

이 공연에서는 세계 4대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캣츠’, ‘레미제라블’을 비롯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위키드’ 등 인기 뮤지컬 넘버들이 꾸며진다.

한편 ‘뮤직 오브 더 나잇’은 28일부터 30일까지 5회 공연으로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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