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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北미사일 따른 실물경제 영향 제한적”… ‘긴급대책본부’ 꾸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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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07. 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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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제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이인호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긴급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즉각 수출·투자·생산 등 실물경제 상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본부는 수출, 에너지·원자재, 해외 바이어 동향, 외국인투자 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 및 실시간 대응을 위해 6개 대응반을 운영한다. 6개 대응반별로 코트라·해외 상무관·업종별 협회 및 유관기관 등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수출·외국인 투자·에너지 수급 등 실물경제 상황에 대한 24시간 점검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 및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등 안전관리 강화도 병행된다.

이 본부장은 “이번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따른 수출·투자 등 실물경제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산업부와 유관기관은 엄중한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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