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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 10시 20분쯤 일행 2명이 매바위에서 고립되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일행 양모씨의 휴대전화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저녁 10시 28분 현장에 도착한 평택해경 구조대는 고립자를 안심시킨 뒤 구조대원 2명을 투입해 저녁 10시 40분 관광객 2명을 무사히 구출했다.
이들 2명의 관광객은 이날 저녁 8시 30분쯤 제부도 매바위 부근에 들어갔다가 바닷물이 차오르는 것을 알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출된 2명의 여성은 건강상 이상이 없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경기 남부 서해안은 밀물과 썰물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라며 “바닷가에 나갈 때는 반드시 밀물, 썰물 시간을 확인하고, 물이 차오르기 전에 바다에서 빠져나올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