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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해군2함대, 서북도서 어민 안전 해군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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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8. 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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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시작한 정비지원, 올해는 백령도, 대청도
평택 해군2함대, 서북도서 어민들 안전은 해군이 책임진다!
서북도서 어민들이 안전하게 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정비지원’을 하고 있는 해군2함대 사령부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서북도서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어선들의 통신 전자 장비를 직접 찾아가 정비해주고 있다.

2함대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6일 동안 우리 어민들이 조업어선 GPS, 레이더 등 통신장비의 고장으로 의도치 않은 월선을해 발생될 수 있는 안전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통신 전자장비의 작동상태를 확인 및 불량개소를 식별해주는‘찾아가는 정비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2함대‘찾아가는 정비지원’은 매년 100여척 이상의 어선들의 정비를 지원 하고 있고 올해는 약 110여척의 어선들이 2함대에 도움을 요청해 정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정비지원’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 됐으며, 금년에도 지휘통신대대, 군수전대 소속 장병들이 직접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등 서북도서에 직접 방문해 정비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2함대는 해군에 대한 신뢰도 증진 및 민군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어민들이 안전하게 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우리 조업어선 통신 전자장비 정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백령도에서 조업활동을 하고 있는 이환선(62)씨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불구하고 해군의 지원활동 덕분에 안전하게 조업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해바다를 지켜줄 뿐만 아니라, 어민들의 안전까지 위해주는 해군에게 큰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정비지원’을 주관하고 있는 지휘통신대대장 우동성 중령은 “2함대 장병들은 서북도서 어민들이 안전하게 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적의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본래 의무인 서해 최전방 NLL을 사수하는 임무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북도서에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어민들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함대는 서북도서 조업어선 정비지원 이외에도 지난 2008년부터 해양환경 정화 및 서북도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연평어장 해저 폐기물 800톤 수거지원, 전.후반기 꽃게 성어기 때마다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고 적 경비정 NLL 도발을 저지하는 ‘꽃게작전’ 등 물샐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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