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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8년 ‘안성 8경’을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가 늘어남에 따라 안성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하고, 안성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선정해 안성 대표음식으로 육성하기 위해 안성 8경을 재선정하고 안성 8미를 새롭게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안성 8경·8미’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는 다양한 후보군(群) 도출을 위해 기존 ‘8경’ 이외에 2곳의 관광지를 추가하고, ‘8미’도 소위원회에서 추천한 8개 음식 이외에 2개를 더 추천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안성8경·8미’ 선정을 위해 지난달 17일 1차 소위원회를 개최했으며, 1차 설문조사와 2차 소위원회를 통해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다. 또 2차 설문조사, 3차 소위원회, 선정위원회를 거쳐 12월 중 최종적으로 ‘안성 8경’과 ‘안성 8미’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는 연말 안성 8미가 최종 선정되면 내년에 소위원회 2회, 설문조사 2회, 선정위원회를 거쳐 안성의 8가지 음식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대표 맛집을 선정해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 8경·8미와 대표 맛집을 선정하는 것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사숙고해야 할 사안”이라며 “시는 소위원회, 설문조사,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 맛집 선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안성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에 새롭게 선정되는 안성 8경·8미와 대표 맛집을 안성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과 먹거리로 홍보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는 물론 전국 지자체 등을 통해 알리고, 맛집 현판과 리플렛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참여방법은 안성시 홈페이지, 안성시 기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설문지를 작성해 보내거나 작성한 설문지를 시청 및 읍·면·동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