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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산 태양초 고추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매운맛과 단맛이 함께 느껴지는 명품 고추로, 홈쇼핑과 대형 마켓 등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말 현재 4209농가가 총 680ha의 면적에서 고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량은 1000㎡당 평균 265㎏ 정도로 봄철 계속된 고온 건조한 날씨와 여름 장마로 인한 폭우의 영향으로 지난해(270kg)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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