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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물류 대표단, 평택항 태국 공동 세일즈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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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8. 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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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로 구성된 대표단
평택항 동남아 물동량 증대. 항로 다변화 구축
평택항만공사, 평택항 태국 공동세일즈 나선다.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 전경
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로 구성된 평택항 물류 대표단이 평택항의 동남아 물동량 증대 및 항로 다변화 구축에 앞장선다.

13일 평택항망공사에 따르면 평택항 물류 대표단이 14~19일 태국 람차방과 방콕에서 ‘2017 평택항 태국 포트세일즈’를 개최한다.

이번 포트 세일즈를 통해 평택항 물류 대표단은 태국국제무역진흥국(DITP), 태국항만공사(PAT), 태국국제물류협회(TIFFA) 등과 항만 물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을 갖고 현지 화주, 선사, 물류기업, 아세안 유관기관 간의 매칭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 평택항의 아세안(ASEAN) 물류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비중국권 물동량 점유율 폭을 넓히는데 힘을 쏟는다.

다음 달 16~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7 태국국제물류박람회(2017 TILOG-LOGISTIX) 참석과 현지 유관기관 관계자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최신현황 및 물류경쟁력을 인식시켜 물동량 창출과 신규 개설된 동남아 항로를 안정시키고 추가 항로를 신설하겠다는 방침이다.

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와 올 상반기 평택항에서 태국 람차방·방콕, 베트남 호치민 등을 잇는 신규항로를 잇따라 개설하며 동남아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베트남과 태국, 올해 4월에는 베트남과 필리핀 현지에서 화물유치와 항로 안정화를 위한 포트세일즈를 실시하며 중국으로 편중된 물동량을 다변화시키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포트세일즈에는 정부기관 관계자와 양항의 교역확대 및 물류활성화를 위한 간담을 진행하고 태국국제물류박람회에서 경기도 평택항 홍보부스를 설치해 항만 물류 경쟁력과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또 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등 현지 화주, 선사,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운영노선 등 평택항 운영현황 및 발전계획 등을 소개하며 평택항 물류 활성화 설명회를 펼친다.

김진수 평택항만공사 사업개발본부장은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국가들이 포함된 아세안은 기회의 땅으로 이 중 아세안 국가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물류산업을 장려하는 태국은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며 “평택항과 아세안 지역의 무역량 확대를 위해 경기도, 평택시, 항만공사가 긴밀한 콜라보 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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