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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운대서 ‘5G랜드’ 개최…드론·VR·HADO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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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8.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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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진] 5G랜드_42
KT는 5G를 주제로 피서객들에게 체험 마케팅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KT(회장 황창규)는 11~1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5G 체험 마케팅 행사인 ‘KT 5G랜드’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진행된 5G랜드는 초대형 돔 텐트 및 이벤트 광장 2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돔 텐트에 마련된 인공 아이스링크에서는 360도 가상현실(VR), 타임슬라이스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드론레이싱 대회와 드론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열영상 드론, 미세먼지 측정 드론 등도 시연했다.

KT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 5G 시범망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인공 아이스링크에 설치된 전용 카메라와 5G 기지국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의 5G 코어장비와 연동돼 빠르고 실감나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5G 시범망을 바탕으로 ‘360 VR’과 ‘타임슬라이스’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체험했다. 360 VR은 전용 카메라가 촬영한 고화질 영상을 이어 붙이는 스티칭 기술과 이 영상을 초고속 네트워크로 실시간 전송하는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다.

타임슬라이스는 21대의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해 정지상태의 화면을 원하는 각도에서 돌려볼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하도(HADO)’라는 새로운 스포츠를 소개했다. 하도는 AR영상을 볼 수 있는 기기(HMD)를 머리에 쓰고, 몸에는 양쪽 벽면에 설치된 AR마커를 인식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한 후 사용자간 가상 전투를 즐기는 스포츠다.

12일에는 국내 최초로 야간 드론 레이싱 대회인 ‘드론 레이싱 코리아 마스터즈’가 개최됐다.

KT는 드론레이싱 대회와 함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자체 개발 드론을 선보였다. ‘열영상 드론’은 바다, 산, 도심 등 장소를 불문하고 사람이 내는 열을 감지해 빠르게 조난자를 찾아준다.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와 공기질 측정기기 에어닥터를 융합해 개발한 ‘미세먼지 측정 드론’은 지역과 장소를 불문하고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재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5G 랜드 패키지를 개발해 고객들이 있는 곳 어디든 찾아가는 5G 체험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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