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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잼버리 유치대표단, 아제르바이잔서 유치활동...16일 개최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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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8.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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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차 세계스카우트 총회 개최
여성가족부_국_좌우
여성가족부가 15일부터 16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41차 세계스카우트 총회’에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대표단 정부 관계자로 참석한다.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가 결정되는 이번 총회에서 대표단은 정부의 유치 및 지원 의지 표명을 위해 주무부처인 여가부를 비롯해 외교부·새만금개발청이 합동으로 참여, 지원 활동에 나선다.

대표단은 한국스카우트연맹·전라북도 관계자등 대표단원들과 함께 현지에서 개최 후보국으로서의 유치 활동 및 프레젠테이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15일에 열리는 한국 리셉션 행사를 통해 새만금 잼버리 유치의지를 밝히고 개최계획을 설명한다. 또 ‘국제의 밤’ 행사를 통해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총회기간 내내 △체험존(한복·붓글씨) △영상존(새만금·홍보영상) 등으로 구성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유치결정일인 16일 오전에는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새만금 잼버리 개최 계획 및 개최 역량을 강조하고 범정부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한다. 2023년 개최지를 놓고 우리나라와 폴란드(그단스크)가 경합 중에 있으며, 개최지는 160여개 회원국의 온라인 투표로 16일 오후 결정된다.

정부는 그동안 160여개 회원국을 개별 접촉하면서 세계잼버리 유치 당위성과 준비 계획을 설명하고 주요 스카우트 행사 참석, 재외공관을 통해 유치활동 등을 적극 전개해 회원국의 지지를 모아 왔다.

특히 2023년 세계잼버리의 새만금 유치 시 국격제고·청소년활동 활성화·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범정부 차원에서 국제행사로 승인, 적극 지원해 왔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세계잼버리는 세계적인 청소년행사로서,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문화 확산 및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큰 계기가 된다는 면에서 새만금 유치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왔다”며 “땀과 노력의 결과가 눈앞에 있는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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