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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20년까지 100개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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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08. 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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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100개 ‘디자인 혁신기업’을 육성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자인 씽킹은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을 차용해 고객에 대한 공감능력과 해결책을 빠르게 시각화, 문제점을 보완하는 신사업 개발 방법론이다.

산업부는 올해 선정한 30개 기업에 신상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과 경력직 디자이너 채용 등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국제 지식재산 전략 개발, 해외 전시회 참가, 국내외 유통망 입점 등 외국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도 사업에 참가할 기업은 올해 11~12월 중 모집한다.

이와관련 24일 오전 서울 헤이그라운드에서 ‘디자인 씽킹 최고경영자 특강·체험형 워크숍’, ‘디자인 혁신기업 사업 설명회 및 1:1 상담회’가 열린다. 형원준 SAP코리아 대표와 김정태 미스크 대표가 각각 ‘4차 산업혁명을 디자인 씽킹하라’와 ‘혁신 사고로서의 디자인 씽킹 세계관’을 주제로 강연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디자인 씽킹은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론”이라고 설명하면서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사업에 더욱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혁신 주도 성장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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