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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사기 혐의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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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8.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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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1·구속기소)씨와 그의 동생(29·구속기소)이 250여억원의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돼 사기 혐의 피해 금액이 41억원에서 292억원으로 늘었다.

21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에 따르면 이들은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증권방송 등을 통해 피해자 232명을 상대로 허위·과장된 내용으로 총 292억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9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이씨를 재판에 넘긴 검찰은 피해자들이 이씨를 고소함에 따라 올해 2월 피해자 28명에 대한 41억원 상당의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한 바 있다. 이후에도 고소가 이뤄지면서 피해액이 늘어났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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