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친절한 리뷰] ‘언니는 살아있다’ 이지훈, 양정아·손여은·조윤우 찾아가 선공격 “무슨 짓 할지 기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827000912485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17. 08. 27. 09:15

'언니는 살아있다'

 ‘언니는 살아있다!’ 이지훈의 반격이 시작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는 설기찬(이지훈)이 모든 기억을 찾았다.


이날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은 설기찬(이지훈)은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으면서도 은폐했던 이계화(양정아), 구세경(손여은), 구세준(조윤우)을 한자리에 불렀다. 표정이 굳은 세 사람에게 기찬은 “당신들이 나한테 한 짓, 돌려받아야지! 그래야 공평한 거 아냐?”며 “앞으로 당신들이 또 무슨 짓을 할지 기대된다”며 선공격을 했다.


이어 양달희(김다솜)는 민들레(장서희)에게 대들다가 구회장(손창민)에게 들켜 혼이 나자 임신 소동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구회장이 임신에 반색하며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자 달희는 시어머니인 계화를 예전 신분으로 회복시켜달라고 부탁했다. 덕분에 신분을 회복한 계화가 달희와 함께 또 어떤 계략을 펼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는 19%(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