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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창원시와 공동으로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17 FIRA 세계로보 월드컵 대최에 참가해 중국 우한시를 누르고 2019년 대회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경남도와 창원시는 로봇관련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도내 로봇산업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경남 마산로봇랜드를 홍보할 목적으로 2016년 11월부터 대회유치를 준비했다.
2019년 8월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FIRA 세계로보 월드컵 대회’은 단순한 국제행사를 넘어, 선진 로봇산업의 현 주소를 파악하고 우수한 로봇기술을 교류함으로써 경남의 로봇산업 성장 및 정부의 로봇 첨단기술 산업 육성의 기반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또 세계최초의 로봇 테마파크인 경남 마산로봇랜드의 2019년 4월 개장과 함께 세계적 권위의 로봇국제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로봇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도 다지게 됐다.
매년 로봇기술 선진국에서 개최되는 FIRA 세계로보 월드컵은 1000여명의 로봇전문가들이 로봇경진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분야별 로봇기술을 경연하는 자리로서, 4개분야 △로봇스포츠 △로봇미션수행 △드론미션수행 △청소년대회를 개최한다.
연계행사로 △청소년 캠프를 통해 로봇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매년 열리는 △코리아로봇페스티벌도 잇따라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도는 세계로보 월드컵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로 △취업유발효과 95명 △고용유발효과 64명 △생산유발효과 92억 900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9억89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종우 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2019 FIRA 세계로봇월드컵 대회 유치는 현 정부가 강조하는 4차 산업혁명의 선도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남 마산로봇랜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