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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문을 연 이응노의 집 한옥동·컨테이너동 창작스튜디오는 고암 이응노 화백 선양을 위해 5팀의 작가들이 입주해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작가들이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작가실을 개방해 예술작업 소개의 시간을 갖는다.
7일 개막행사로 주작가인 순리필름(박영임·김정민우)의 ‘라이브 시네마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순리필름은 홍성 장곡저수지를 배경으로 인간 내면의 고독을 그린 무성영상 ‘We are all stranger You are alone’을 상영하고 동시에 자연으로부터 영감 받아 작곡한 음악을 연주한다.
8일에는 한옥동 이섭 작가가 컨테이너동 세미나실에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해 ‘레지던시 프로그램 공공성’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송재영의 기억보관소에서는 ‘당신의 기억을 보관해드립니다’는 주제로 3일간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터뷰하며 그동안 진행한 지역협력형 프로그램 영상물을 상영한다.
마지막 날에는 작가의 작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예술 전문가를 초청하고 컨테이너동 입주작가인 김도경, 손민광, 순리필름(박영임·김정민우)을 대상으로 작품 발표, 비평, 토론 등의 ‘전문가 비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5팀의 입주작가들이 개인 작업 및 ‘이응노마을’에서의 지역협력형 작업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며 “이달 말에는 완주와 홍성 두 곳에서 교류전 및 포럼행사 등을 열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