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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친환경 에너지로 탈바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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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7. 09. 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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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70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자원회수시설을 설치한다.

4일 서산시에 따르면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여톤의 쓰레기를 소각할 수 있는 시설로 이는 800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와 1만4000여 가구에 난방용 열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시는 자원회수시설이 설치되면 민간위탁 시 발생하는 처리비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익시설의 설치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도 있는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배출가스에 포함된 오염물질은 자동차 배기가스, 노천소각, 음식물 섭취 등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보다 훨씬 적은 양이라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회수시설은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는 물론 친환경에너지까지 생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설”이라며 “시민들이 이러한 이점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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