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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조직개편과 함께 8개 국장급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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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9. 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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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추진 위한 경제구조개혁국·재정혁신국 신설
기재부_인사
기획재정부가 5일 내부조직 개편 시행과 함께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8개 국장급 직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강력한 지출구조조정 등 재정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신설한 경제구조개혁국과 재정혁신국에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갖춘 최적임자를 발탁 기용했다는 점이다.

초대 경제구조개혁국장과 재정혁신국장에는 이억원 전 주 제네바 대표부 공사참사관(행시 35기)과 최상대 기재부 장관비서관(행시 34기)이 각각 발탁됐다.

또한 기재부는 이날 경제·재정 정책간 시너지 및 조직 융합을 극대화하기 위해 1·2차관실 핵심 국장급 직위에 대한 교차인사도 실시했다. 1차관실 소속 정책조정국장에는 방기선 경제예산심의관(행시 34기)이, 2차관실 소속 복지예산심의관에는 이상원 미래경제전략국장(행시 34기)이 전보 이동했다.

여기에 새 정부의 첫 예산안 국회 심의를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예산실 소속 국장급 인사도 이날 마무리됐다. 지난달 말 구윤철 예산실장의 승진 이동으로 공석이 된 예산총괄심의관에는 안일환 사회예산심의관(행시 32기)이 이동했고, 1차관실 소속 문성유 재정기획국장(행시 33기)이 그 자리로 옮겼다. 안도걸 복지예산심의관(행시 33기)은 경제예산심의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재부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국장급 기수보다 두 기수 이상 젊은 행시 34∼35기 출신 인재를 주요 국장 직위에 발탁함으로써 조직 내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8개 국장급 외 다른 직위에 대해서도 유능한 인재의 발탁, 실·국간 칸막이 제거, 관계부처와의 개방적 인사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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