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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운영하고 있는 느린 우체통은 밀양시민,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엽서에 친구나 연인, 혹은 자기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어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 기재된 주소로 배달된다.
느린 우체통이 설치된 곳은 총 6곳으로 △미르피아 오토캠핑장 관리사무소 △ 밀양역 관광안내소 △영남루 관광안내소 △아리랑아트센터 카페테리아 △ 표충사 관광상품판매소 △초동연가길 전화부스에서 밀양8경을 포함한 주요관광지가 인쇄되어 있는 엽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의 대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멋진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기다림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느린 우체통을 설치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