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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서 생생문화재 ‘아리당다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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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9. 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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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  농경문화
영남루를 찾은 관광객들이 목메놀이를 하며 우리의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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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이 논메기할때 사용했던 농경 도구인 고동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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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백중놀이 회원들이 영남루 마당에서 널뛰기 시범을 보이자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사진=오성환 기자
경남 밀양시는 보물 승격을 앞두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재인 영남루 앞마당에서 지난 10일 지역의 토속민요와 아리랑을 배우고 감성을 기르는 민속체험 ‘아리당다쿵’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밀양민속체험 ‘아리당다쿵’은 2017년 문화재청에서 실시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보존회가 영남루에서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2~4시 보물 147호인 영남루에서 관광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토속민요와 아리랑을 시간적인 흐름으로 구성해(동,춘,하,추) 들려주며 밀양아리랑의 생성과 특징을 함께 설명하고 시연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고동만들기, 윷가락 던지기, 지게들기, 들돌들기, 널뛰기, 목메놀이 등이 진행됐다.

이용만 국가중요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회장은 “영남루에서 열리는 생생문화재에서는 밀양아리랑, 농요 등을 배우고 우리의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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