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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전년 동기 대비 13조4000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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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09. 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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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수입 현황
/ 출처=기재부
세금이 1년 전보다 13조원 이상이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12일의 기획재정부의 ‘월간 재정동향 9월호’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세수입은 168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조400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수 진도율(목표 세수 대비 실제 걷은 세금의 비율)은 67.2%로 0.5%포인트 상승했다.

소득세는 44조6000억원으로 3조2000억원 늘었다. 법인세는 4조6000억원이 증가한 34조8000억원이었다. 부가가치세는 49조9000억원으로 2조7000억원이 늘었다.

올해 주요 관리 대상 사업(281조7000억원) 가운데 7월까지 집행액은 182조9000억원이었다. 연간 계획 대비 64.9% 수준이다.

7월 누계 기준 통합재정수지는 16조1000억원 흑자였다.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8조3천억원 적자였다.

기재부는 “경제가 수출 중심의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북핵 리스크, 통상 현안 등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이라며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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