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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미술관…이스탄불 비엔날레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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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7. 09. 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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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현대 미술관/ 사진=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
올 가을, 터키 이스탄불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도시 곳곳에서 전시된다. 터키 여행 계획 있다면 참고한다.


이스탄불 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는 이스탄불 비엔날레가 ‘좋은 이웃’이라는 주제로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이스탄불 일대에서 열린다.


이스탄불 비엔날레는 베니스, 상파울로, 휘트니 비엔날레 등과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비엔날레 중 하나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스탄불 비엔날레에서는 세계 32개국 56명의 아티스트들이 가정과 소속, 이웃에 대한 다양한 개념과 탐구를 통해 완성한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의 김희천, 탁영준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전시 주요 무대는 이스탄불 현대 미술관을 비롯해 갈라타 그리스 초등학교, 아크 문화 미술관, 페라 박물관, 요운룩 아티스트 아틀리에, 큐축 무스타파 파사 하맘 등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 외에도 토론, 상영,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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