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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초동면 봉대마을, 마을개발 부분 대통령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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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9. 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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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만발, 흙돌담에 대추 석류, 감이 익어가는 산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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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개발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밀양초동 봉대마을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봉대마을이 지난 15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4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개발 부분 금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국 각 시도 예선대회에서 1위로 선정된 마을 중 농식품부 현장평가에서 선발된 4개 마을분야와 1개의 시·군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2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봉대마을은 올해 경남도 예선 콘테스트에서 우수 마을 선정된 이 마을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가치와 자원을 발굴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면서 2014년에는 밀양시로부터 ‘참 살기좋은 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곳은 집집마다 나라꽃 무궁화가 만발하고 흙돌담 너머에는 대추, 석류, 감이 익어가는 아름다운 산간 마을이다. 시멘트 벽돌담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고 마을 입구에는 수호신 당산나무가 우뚝 서있어 아름다운 마을로 평가 받기도 했다.

경관·환경분야에 출전한 봉대마을은 이날 마을가꾸기 사업과 활발한 공동체 활동을 주민들이 소개해 높이 평가 됐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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