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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경영쇄신 ’추진 ‘경마=도박’ 인식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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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9. 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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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대대적 경영쇄신을 추진한다.

마사회는 20일 ‘경마=도박‘이란 부정적 인식을 탈피, 마사회의 공익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개선하고 공공성을 확대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목적을 두고 경영쇄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경영기조를 수익·경쟁에서 공익·효율, 경마시스템은 경쟁에서 경쟁과 분배의 조화 및 노동존중으로 전환한다.

이와 관련 장외발매소 입지 선정 시 도심지는 배제하고 교육시설 이격거리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 사전 설명회 개최도 의무화했다.

불법사설경마 근절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인력 양성·활용도 강화한다.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조속 추진, 화옹 호스파크 조성사업 추진, 경마의 해외진출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 등 말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

마사회는 공공성 제고 및 사회적 가치 확대 위해 승마사업 전반 재점검으로 국민레저화, 사회공헌 통한 공공성 강화도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 지침에 따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적극 도모한다.

이양호 마사회 회장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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